[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눈웃음 인사...“역시 지민이 지민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눈웃음 인사...“역시 지민이 지민했다”

뷰어스 2022-08-17 09:35:39 신고

3줄요약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이 개인 입국에도 팬들로 공항을 가득 메우며 놀라운 인기를 자랑했다.

(자료=트위터)

지난 14일 지민은 방탄소년단의 개인활동 선언 이후 처음으로 미국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단독 입국했다. 공항에는 마치 팀의 단체 입국을 방불케하는 수백명의 대기 인파가 몰렸다.

(자료=트위터)

지민의 단독 입국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그가 나오는 곳부터 이동 차량이 서 있는 곳까지 수백명의 팬들이 사방을 가득 채웠다. 지민이 등장하자 터지는 카메라 셔터와 함성에 공항은 마비된 듯 진풍경이 빚어졌다.

(자료=트위터)

슈퍼스타임에도 늘 한결같은 인성으로 감동을 선사해온 지민은 대형 트렁크를 직접 끌고 나오다 놀라운 환영 인파에 놀란 듯 보였다. 이내 공손한 인사와 트레이드 마크인 눈웃음으로 차에 탈 때까지 감사 인사로 화려한 입국 현장을 맞이했다.

해당 광경은 실시간 라이브 중계 채널마다 높은 조회수를 올리며 세계의 관심이 집중,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를 점령했다.

(자료=@BTS_twt)

지민은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7위에 ‘WELCOME HOME JIMIN’와 ‘WELCOME BACK JIMIN’, ‘Jiminie’ 등으로 환영받았다. 팬들은 “대박 공항 인파 무슨일? 단체 입국인줄”, “역시 지민이 지민했다”, “프론트맨이자 잇보이는 단독 등장 아우라부터 다르네”, “이날 공항 거의 마비수준 아님?”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자료=위버스)

지민은 역시 귀국인사도 잊지 않았다.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다녀왔습니다 ㅎㅎ” 라는 글로 한결같은 팬사랑도 전했다.

(자료=마르니 공식 홈페이지)

한편, 이날 지민의 공항패션에 모두가 주목했다. 심플한 비니와 안경으로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뽐내며, 포근한 느낌의 데이지 꽃모양이 중앙에 크게 배치된 니트와 루즈핏의 청바지를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지민이 입은 명품 바디핏을 자랑한 마르니 브랜드의 니트 상의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공식 홈페이지 및 여러 판매 사이트에서 품절로 이어지며 매진 행렬을 이뤘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앞서 지민은 미국 백악관 초청 당시 공항 패션인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샌들,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 스웨터등도 품절시킨 바 있다. 그가 착용한 공항 패션마다 화제를 일으켜 완판을 이어오며, 42개월 보이그룹 개인브랜드평판 1위의 유일무이한 대기록의 브랜드파워를 연일 증명하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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