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영국 대부호 짐 랫클리프(69) 경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영국의 대부호로 화학기업 이네오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짐 랫클리프 경이 맨유 인수에 관심을 표명했다.
영국 언론 <타임즈> 등 복수 언론에 따르면 짐 랫클리프 경의 대변인은 18일 “글레이저 가문이 맨유를 매각하고자 한다면 짐 랫클리프 경은 잠재적인 구매자다. 매입이 가능해진다면 우리는 장기적인 소유권이라는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타임즈>
매체들에 따르면 짐 랫클리프 경은 소수 지분을 매입하는 것에서 시작해 맨유의 소유권을 완전히 가져오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짐 랫클리프 경은 영국에서 손꼽히는 부호임은 물론 축구에서 관심이 많기로 유명하다. 2019년 프랑스 리그 앙의 OGC 니스를 인수하기도 했고, 최근에는 첼시 FC 인수 경쟁에 막판 참여하기도 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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