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PLAY·SBS PLUS 연애 예능 '나는 솔로' 9기에 출연한 옥순(가명)이 쿨한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중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옥순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8주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아 너무나도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보기 불편한 모습을 보여 드렸던 점도 인정하고 반성한다. 방송에서의 모습을 거울삼아 저 자신을 돌아보며 한 발짝 더 성장하는 기회로 삼겠다"면서 "많은 분의 응원 댓글과 디엠에 하나하나 답변 못드려 죄송하다. 틈틈이 보고 답변 드리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그동안 '나는 솔로' 9기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옥순은 '사고뭉치 옥순, 사랑은 계속 된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그의 쿨한 매력을 보였다.
한편, 옥순은 지난 18일 방송한 '나는 솔로' 최종선택에서 광수의 선택을 받지 못 했다. 광수는 고민 끝에 영숙을 선택했다.
사진=옥순 인스타그램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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