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시즌1·2 부대원들의 만남…"죽여버리겠습니다" (강철볼)

'강철부대' 시즌1·2 부대원들의 만남…"죽여버리겠습니다" (강철볼)

엑스포츠뉴스 2022-08-18 13:37: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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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강철볼'이 ‘강철부대’ 시즌1, 2 부대원들을 모아, 각 시즌의 자존심을 건 ‘피구공 쟁탈전’에 돌입한다.

오는 23일 오후 9시 20분 첫방송하는 채널A 새 스포츠 예능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은 ‘강철부대’ 시즌1, 2에 출연한 부대원 26명이 ‘피구’에 도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스포츠 예능. 혹독한 서바이벌을 거쳐 최종 엔트리로 합류하는 정예 멤버들은 감독 김병지-코치 최현호의 물심양면 서포트와 함께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 발탁에 정식 도전한다.

이와 관련 ‘강철부대’ 시즌1, 2 멤버 26명이 사상 최초로 한 자리에 모인 현장이 공개됐다. 어색한 미소와 함께 처음으로 서로를 대면하게 된 이들은 서로 “TV를 보고 있는 느낌이다”, “연예인을 보는 것 같다”며 신기해한다. 그러나 곧 “여기는 왜 나오셨어요?”, “(상대가) 한 수 아래라 전력 조절을 했다”는 말로 은근한 신경전을 벌여, 경기장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뒤이어 부대원들은 각 시즌의 자존심이 걸려 있는 ‘피구공 쟁탈전’으로 본격적인 승부를 시작한다. 끈이 묶인 상태로 전방의 피구공을 가져가는 경기를 앞두고 “죽여버리겠습니다!”, “죽이고 한 대 더 치겠습니다!”라는 파이팅 넘치는 각오가 오가는 가운데, ‘강철부대’의 공식 장군 캐릭터인 시즌1 황충원과 시즌2 이주용이 끝장 ‘장군 매치’를 발발해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각 시즌의 ‘파워’를 상징하는 이들의 물러설 수 없는 힘 대결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강철부대’ 시청자들이 가장 염원했던 시즌1과 시즌2 부대원들의 만남이 성사되면서, 상상 이상으로 흥미진진한 맞대결과 경쟁이 펼쳐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그림이 쏟아졌다. 이들의 엄청난 승부욕을 불붙게 만든 다양한 게임을 비롯해, ‘피구 국가대표 발탁’을 향한 살벌한 서바이벌 전쟁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사진 =채널A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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