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삼남매 속썩여 '우울'…♥정조국 "제가 더 잘하겠습니다"

김성은, 삼남매 속썩여 '우울'…♥정조국 "제가 더 잘하겠습니다"

엑스포츠뉴스 2022-08-19 14:36:04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성은이 아이들 때문에 우울해하자 정조국이 이를 위로했다.

지난 18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때문에 속상하면 하루 종일 기분 안 좋고 우울하고 갑자기 남편도 밉고! 저만 이런거 아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김성은은 "제발 엄마 화나게 속상하게 좀 하지 말아줘! 엄만 정말 사랑만 주고 싶다고!!!"라며 아이들에게 부탁했다.

이어 김성은은 '나의 기분을 좌지우지하는' '하하하남매' '불똥은 아빠에게' '우울한 밤이지만 내일은 또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살아가겠지요' '난 해피 걸 썽이니까'라는 해시태그로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정조국은 "부인 제가 더 잘하겠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