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1기 신도시 지연 논란'에 "총력 다할 것"

대통령실, '1기 신도시 지연 논란'에 "총력 다할 것"

경기연합신문 2022-08-19 16:35: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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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 최상목 경제수석비서관 
사진 = 뉴시스 / 최상목 경제수석비서관 

19일 대통령실은 분당·산본·평촌·일산·중동·등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과 관련, 최대한 빠른 속도로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정부가 발표한 ‘2024년 마스터플랜 수립완료’는 굉장히 이례적으로 빠른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 수석은 “통상 신도시같이 도시재창조 수준의 마스터플랜은 5년 이상 걸리는 게 통상적으로 1년 6개월 정도 마스터플랜이 소요되는 것은 물리적으로 가장 빠르게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대통령의 약속대로 빠른 속도로 1기 신도시 정비계획을 빠르게 진행되도록 총력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자난 16일 국토교통부는 첫 부동산 정책인 '주택 공급 대책'을 발표 했다.

하지만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을 2024년 중으로 내놓겠다"고 하자 1기 신도시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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