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정소민·황민현, 위기일발 피습…"극 판도 뒤엎을 반전" (환혼)[포인트:컷]

이재욱·정소민·황민현, 위기일발 피습…"극 판도 뒤엎을 반전" (환혼)[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2022-08-21 13:30: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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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tvN 토일드라마 '환혼' 속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이 폭주하는 환혼인에게 피습당하며 일생일대 위기를 맞는다.

'환혼' 측은 21일 18회 방송을 앞두고 장욱(이재욱 분), 무덕이(정소민), 서율(황민현)의 긴박한 SOS를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마침내 얼음돌이 세상 밖으로 나와 긴장감을 높였다.

진무(조재윤)는 얼음돌이 가진 힘의 주인이 되자며 진호경(박은혜)를 압박해 만장회를 소집했고 그곳에서 얼음돌을 모두에게 공개한 것. 

얼음돌을 없애야 한다는 송림의 박진(유준상)과 진요원에서 얼음돌을 보관하겠다는 진호경의 첨예한 대치가 이어진 가운데 왕(최광일)이 얼음돌의 힘을 직접 확인하겠다며 무덕이를 죽였다 살려보라고 명해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무덕이가 의식을 잃어가던 중 돌연 진부연의 의식이 깨어나 진호경에게 "어머니"라고 외쳐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인 상황.



공개된 스틸에는 심각한 표정의 장욱, 무덕이, 세자 고원(신승호)과 위기에 처한 서율(황민현), 소이의 모습이 담겨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장욱은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을 맞이한 듯 충격으로 굳어있고 세자 고원은 혼란스러워 어쩔 줄 몰라 하는 무덕이의 팔을 붙잡고 있어 이들에게 벌어진 사건에 궁금증을 절로 높인다.

이와 함께 이어진 스틸 속 서율과 소이는 누군가를 마주하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두 사람이 마주한 이는 환혼인 강객주. 

앞서 서율은 강객주의 폭주를 막기 위해 그를 칼로 베었고 이후 박진은 진무가 행하는 환혼술의 꼬리를 잡고자 강객주를 세죽원으로 옮겨 몰래 그의 회복을 지켜보고 있었다. 과연 서율과 소이는 환혼인 강객주의 폭주로부터 무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환혼' 제작진은 "장욱, 무덕이, 서율, 세자 고원이 얼음돌의 힘과 함께 정진각에 갇히게 된다"고 운을 뗀 뒤 "오늘(21일) 극의 판도를 뒤엎을 반전과 함께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질 것이니 18회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환혼' 18회는 21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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