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 루치아노 스팔레티(63) 감독이 김민재(25)를 칭찬했다.
SSC 나폴리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캄파니아주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라운드 AC 몬차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나폴리는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몬차는 리그 첫 패를 당했다.
이날 김민재가 맹활약했다. 김민재는 수비진의 중심으로 상대 공격을 완벽히 틀어막는 한편 종료 직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쐐기골까지 넣었다.
같은 날 스팔레티 감독이 김민재를 칭찬할 수 밖에 없었다. 같은 날 이탈리아 언론 <투토 나폴리> 에 따르면 스팔레티 감독은 “김민재는 아주 잘 했다. 첫 번째 경기를 잘 했는데 이번 경기 역시 마찬가지였다. 다만 경기에 조금 더 관여할 필요는 있다. 김민재는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는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투토>
STN스포츠=이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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