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PO 2라운드 돌입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PO 2라운드 돌입

경향게임스 2022-08-22 18:36:22 신고

3줄요약

‘2022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가 22일(월) 시작된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승리한 두 팀은 26일 열리는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제공=한국e스포츠협회 제공=한국e스포츠협회

지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DRX가 젠지에, 농심 레드포스가 kt 롤스터에 3:2로 역전승을 거둬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정규 리그 1위인 T1은 플레이오프 2라운드의 상대로 농심 레드포스를 지목했으며, 자연스럽게 담원 기아와 DRX의 다전제 대결이 성사되었다.

22일에는 정규 리그 1위인 T1과 5위인 농심 레드포스가 대결한다. 두 팀의 이번 스플릿 상대 전적은 T1이 4:0으로 우세한 상황이다. 하지만 다전제로 진행된 스프링 스플릿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3:2로 농심 레드포스가 역전승한 기록이 있다. T1이 정규 리그의 기세를 플레이오프에도 이어가며 무난히 결승에 진출할지, 아니면 농심 레드포스가 또 한 번 반전을 만들어 낼지 주목된다.

이어서 23일 정규 리그 2위인 담원 기아와 6위인 DRX가 대결한다. 이번 스플릿에서는 상대 전적이 3:1로 담원 기아가 앞서있다. 담원 기아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승리해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할 수 있을지, 아니면 DRX가 지난 스프링 스플릿에 정규 리그 1위를 하고도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한을 풀 수 있을지 기대된다.

대망의 결승전은 26일 오후 5시부터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V.SPACE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현장에 관람객을 초청한다. 현장 관람과 관련된 사항은 LCK 챌린저스 리그의 공식 SNS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장 관람객을 선정한다.

한편, 4라운드 MVP는 T1의 ‘포톤’ 경규태 선수가 선정되었다. 라운드 MVP는 LCK CL 캐스터, 해설, 옵저버, 리그 운영진으로 구성된 Awards 선정단의 투표로 선정됐으며 ‘포톤’ 경규태는 44.4% 득표율을 얻었다. ‘포톤’ 경규태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