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이보미, 점점 닮아가는 4년차 부부…발리 수영장에서 맞댄 얼굴

이완♥이보미, 점점 닮아가는 4년차 부부…발리 수영장에서 맞댄 얼굴

엑스포츠뉴스 2022-08-23 06:3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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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완과 골퍼 이보미 부부가 다정한 휴가 일상을 전했다.

22일 이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bud vibe"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발리를 찾은 이완·이보미 부부가 발리의 리조트에서 수영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수영을 즐기며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촬영하는가 하면, 다정하게 어깨를 끌어안는 등 결혼 4년차에도 사랑을 더해가는 부부의 행복한 얼굴을 보여줬다.

이완과 이보미는 지난 2019년 12월 결혼했다. 이보미는 SNS를 통해 이완과의 행복한 일상을 전하며 많은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이완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에 출연했다.

사진 = 이보미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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