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 야외 조각전시 ‘선상의 바람’展 마련

김포문화재단, 야외 조각전시 ‘선상의 바람’展 마련

뉴스로드 2022-08-23 07:35:01 신고

3줄요약

[뉴스로드=문찬식 기자] 접경지역 작가들의 조각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야외 조각전이 개최된다.

▲김포문화재단 야외조각전시 ‘선상의 바람’展 이미지 (사진=김포문화재단)
▲김포문화재단 야외조각전시 ‘선상의 바람’展 이미지 (사진=김포문화재단)

(재)김포문화재단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야외조각전시 ‘선상의 바람’展을 오는 26일부터 10월 말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준비한 2022년 두 번째 야외조각전으로 김포, 인천·강화, 고양, 파주, 연천, 포천 등 7개 접경지역 작가 15인이 참여한다.

전시명인 ‘선상의 바람’은 ‘동과 서’의 선상(線上)에서 ‘남과 북’을 자유롭게 오가는 바람(Wind, 風)에 모두의 바람(Wish, 望)을 실어 보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 김포문화재단 애기봉사업팀 관계자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은 ‘평화’의 의미를 담은 새로운 문화예술 향유의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방문객들로 하여금 다채로운 관람,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시와 연계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며 많은 참요를 당부했다.

‘선상의 바람’展은 화요일부터 일요일(매주 월요일 휴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무료관람 가능하다. 한편 회차별 인원 제한에 따라 사전 예약을 권장하고 있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