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맘' 김성은, 신생아 안고 "이래서 또 낳나…넷째는 아니야"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성은이 신생아를 보며 들뜬 기분을 전했다.

26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꼬물꼬물 베이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신생아를 품에 안은 김성은이 담겼다. 손싸개를 하고 있는 아기를 바라보며 김성은은 흐뭇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김성은은 "작아도 너무 작아! 한 달 된 모건이~~ 재하 신생아 때가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새롭고 너무 사랑스럽다 신생아~~ 이래서 또 낳나 봐유"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성은은 '그래도 넷째는 아니다 성은아'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모가 자주 놀러올게', '우리 집에 데리고 가고 싶다'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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