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에 신형 이탈리아 구축전차 6대 출전

월드 오브 탱크에 신형 이탈리아 구축전차 6대 출전

게임메카 2022-08-30 11:35:46 신고

▲ 월드 오브 탱크 1.18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30일, 월드 오브 탱크 1.18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 추가되는 이탈리아 구축전차는 10단계까지 일반 전차 6대다. 신규 계통도는 4단계 중형전차 P26/40부터 5단계 Semovente M41, 6단계 Semovente M43 Bassoto, 7단계 Semovente Controcarro mod. 1956, 8단계 Controcarro mod. 67, 9단계 Controcarro 1 Mk. 2, 10단계 Controcarro 3 Minotauro로 이어진다. 준수한 정면 장갑과 우수한 주포 내림각이 특징이며, 7단계 이상에는 특별한 클립식 주포를 탑재했다.

이어서 작년에 정찰 임무에서 가장 인기있는 지도로 선정된 전초기지가 무작위 전투 지도로 정식 추가된다. 전초기지는 하계 지도로, 도심 폐허는 중전차를 운용하기 좋고 남쪽과 동쪽은 경전차와 중형전차를 운용하거나 원거리 저격에 용이하다. 

자동 대전 시스템도 변경된다. 양 팀 경전차 수가 동일하게 구성되며, 차륜전차 수는 팀당 1대로 제한한다. 경전차 소대 대기 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7단계부터는 경전차 및 차륜전차는 소대에 1대만 포함된다. 이와 함께 자주포가 3대 포함되는 전투는 최소한으로 유지하고, 대부분 팀당 2대 이하로 구성된다. 

아울러 전차 궤도 시각효과가 개선되어 게임 내 모든 전차 궤도피격 및 파괴 효과가 현실적으로 구현된다. 이를 통해 빠른 속도로 이동 중 피격되면, 전차 궤도 파편이 흩어지고 파편이 지면에 남아 더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워게이밍 유리 쿠리야비(Uriy Kuryavyi) 월드 오브 탱크 퍼블리싱 디렉터는 "불완전한 설계 프로젝트로만 존재했던 전차들이 게임에서 재창조되었고 자동 대전 시스템은 물론 전차 궤도의 시각적 효과가 개선되는 등 대규모의 기술적 업데이트도 이루어졌다. 올해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인 만큼 많은 전차장 여러분들이 만끽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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