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 남편과 첫 만남 회상 "서로 자기 스타일 아니었다"

자이언트핑크, 남편과 첫 만남 회상 "서로 자기 스타일 아니었다"

조이뉴스24 2022-08-31 11:28:39 신고

3줄요약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사진=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한 네티즌은 자이언트핑크에 "남편과 처음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하다"라고 질문했고, 자이언트핑크는 "소개 받았는데 서로 자기 스타일 아니라서 집 갈 뻔하다가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술 한 잔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지금 남편이 됐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자이언트핑크와 남편이 길에서 폭소를 터트리고 있는 모습.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이 느껴진다.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남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자이언트핑크]

더불어 게시글에는 남편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자이언트핑크는 해시태그로 "남편 빡빡이 시절", "분홍이 태어나기 전"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비연예인 한동훈 씨와 결혼,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