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핵관' 장제원 "윤석열 정부서 공직 맡지 않겠다"

'윤핵관' 장제원 "윤석열 정부서 공직 맡지 않겠다"

내외일보 2022-08-31 15:2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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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주말인 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법원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직무정지 결정과 관련해 대책을 논의했다.

[내외일보] 윤경 기자 = 친윤(친윤석열)계 핵심으로 꼽히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31일 "이제 지역구 의원으로서의 책무와 상임위 활동에만 전념하겠다"며 "계파활동으로 비춰질 수 있는 모임이나 활동 또한 일절 하지 않겠다"고 했다.

장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최근 당의 혼란상에 대해 여당 중진 의원으로서, 인수위 시절 당선인 비서실장을 지낸 사람으로서 무한 책임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의원은 "저는 이제 지역구 의원으로서의 책무와 상임위 활동에만 전념하겠다"며 "앞으로도 윤석열 정부에서 어떠한 임명직 공직을 맡지 않겠다"고 했다.

또 "지금까지 언론이나 정치권 주변에서 저에 대해 사실과 다르게 말하거나, 과도하게 부풀려 알려진 것들이 있지만, 모든 것이 저의 부덕이라 생각한다"며 "당이 갈등을 최소화하고 빨리 정상화됨으로써 윤석열 정부를 성공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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