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일요일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의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어머니들의 출연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어머니들의 출연료가 회당 2~300만원일 것'이라는 추측이 무성하게 쏟아져 나왔다.
출연진의 출연료는 당사자 간 계약사항으로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 그러나 일반인 출연자가 출연한 ENA '나는 솔로'의 한 출연자가 자신의 출연료가 100만원이었다고 밝힌 점을 토대로 일부 누리꾼들은 "연예인의 어머니이니 일반인보다는 높게 받을 것"이라며 추측했다.
한편 프로그램을 이끄는 MC 신동엽의 출연료는 회당 2천만원, 서장훈, 이상민, 김종국은 1천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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