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후장대 소식] 포스코, LS전선, 고려아연

[중후장대 소식] 포스코, LS전선, 고려아연

아시아타임즈 2022-08-31 16:35: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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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다정 기자] 포스코그룹이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 2022’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6개 계열사가 참여해 수소사업 밸류체인(value chain) 전반에 걸친 포스코그룹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을 펼쳐 보입니다. 

이밖에 △LS전선, 추석맞이 전통시장 전기안전점검 활동 △고려아연, 추석맞이 송편 나눔 봉사활동 등 31일 주요 중후장대 소식들을 담았습니다. 

포스코그룹,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 2022’ 참가
image 포스코그룹 부스 수소시너지존에 전시된 수소환원제철 모형(사진=포스코그룹)

포스코그룹이 8월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 2022’에 참가해 그룹 수소사업 비전 및 역량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6개의 그룹사가 참여해, 수소의 생산, 운송부터 저장, 활용에 이르기까지 수소사업 밸류체인(value chain) 전반에 걸친 포스코그룹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을 펼쳐 보인다.

포스코그룹의 전시 부스는 면적 1150㎡ 규모로, △수소시너지존 △수소생산기술존 △수소플랜트존 △CCS 및 해외인프라존 △수소강재존 △수소모빌리티존 △수소저장 및 활용존 등 7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LS전선, 추석맞이 전통시장 전기안전점검 활동
image 전남 광주 양동복개상가에서 LS전선 작업자들이 IoT가 적용된 케이블 원격관리시스템을 설치하고 있다.(사진=LS전선)

LS전선은 추석맞이 ‘전통시장 전기안전점검’ 활동을 벌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엘시그니처, ㈜엘시스 등 LS전선 협력사들이 함께 참여한다.

이날 전남 광주 양동복개상가를 시작으로, 서울 이태원시장과 경북 구미 등 사업장 인근 전통시장 안전관리에 나섰다.   

LS전선은 최근 출시한 케이블 원격관리시스템인 아이체크(i-check) 시스템을 무료로 공급해 전기재해 예방을 돕는다.

아이체크는 분전반 등 전기설비에 IoT(사물인터넷) 센서를 설치해 발열과 누전 등 이상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 케이블 이상에 의한 정전, 화재 등의 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LS전선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전기설비가 노후되고, 누전과 과부하, 과전류, 합선 등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디지털 기반의 사회안전 강화에도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고려아연, 추석맞이 송편 나눔 봉사활동

고려아연은 임직원들이 3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추석을 맞아 송편을 빚고 제철과일, 건강음료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송편빚기 봉사활동은 30여명의 고려아연 임직원들이 참여해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송편과 과일, 음료 등을 취약계층 145세대에 전달했다.

고려아연은 매년 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랑의 삼계탕 나눔, 혹서기·혹한기 에너지 세이브캠페인, 아동복지센터 봉사활동, 겨울 김장나눔, 연말 연탄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오늘 송편 나눔 행사가 쓸쓸한 명절을 보낼지 모르는 취약계층 가정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면서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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