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요즘 가장 핫한 러브스토리 주인공으로 '낙점'··· 여전히 변함없는 김준호와 '애정 전선'

김지민, 요즘 가장 핫한 러브스토리 주인공으로 '낙점'··· 여전히 변함없는 김준호와 '애정 전선'

비하인드 2022-08-31 17:37: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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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제공 사진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대한외국인’ 김지민이 김준호와 여전한 애정을 과시한다.

8월 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개그맨을 사랑하는 가수와 가수가 사랑하는 개그맨’ 특집으로 가수 박상민, 개그맨 박성호, 정범균, 김지민이 출연한다.

KBS 21기 공채 개그맨 김지민은 올해 4월 개그맨 선후배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MC 김용만은 요즘 가장 핫한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으로 김지민을 언급한다. 김지민은 “그분을 모르는 분들은 ‘왜’라는 반응이 많았는데 그분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축하해줬다. 너무 좋은 사람인 걸 아니까 그렇다”고 밝히며 김준호와의 애정을 과시한다.

이에 MC 박명수가 “이슈를 만들려고 계약 연애를 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아니냐”고 묻자 김지민은 “그런 얘기 많이 들었다. 방송에서 너무 활용하다 보니까 그런 눈총을 받기도 한다”고 밝힌다. 이어 김지민은 “그래서 자제하려고 하는데 선배님이 지금 제일 많이 얘기한다”며 선배 박명수에게 버럭 화를 내 웃음을 자아낸다고.

박성호는 “저는 둘의 열애에 대해 진짜 눈곱만큼도 몰랐다. 그 얘기를 들었을 때 증권가에서 떠도는 소문인 줄 알았다”고 언급한다. 또 정범균은 “저도 뉴스로 알았다. 알고 보니 저희 둘만 몰랐다”고 말하며 폭소를 유발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지민의 퀴즈 도전기는 8월 31일(수)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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