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결정력...누네스 '크로스바 강타' 울버햄튼, 본머스와 0-0(전반 종료)

아쉬운 결정력...누네스 '크로스바 강타' 울버햄튼, 본머스와 0-0(전반 종료)

인터풋볼 2022-09-01 04:20:50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 황희찬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전반엔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울버햄튼은 1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에서 본머스와 전반전을 종료했다.

홈팀 본머스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솔란케, 타베르니에, 크리스티, 빌링, 레르마, 쿡, 제무라, 켈리, 메팜, 스미스, 네투가 출전했다. 

원정팀 울버햄튼은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게데스, 히메네스, 네투, 무티뉴, 네베스, 누네스, 조니, 킬만, 콜린스, 세메두, 사가 출격했다.

울버햄튼의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10분 무티뉴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높게 공을 띄웠다. 이를 네투가 헤더로 떨궜고, 누네스가 발리 슈팅했으나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계속됐다. 전반 18분 우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왔고, 히메네스가 머리에 맞혔으나 골키퍼가 손끝으로 걷어냈다.

울버햄튼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5분 코너킥이 올라왔고 히메네스가 골키퍼 앞 쪽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빈 골문 밖으로 벗어났다. 더불어 전반 44분 페널티 박스 앞에서 게데스의 감아차기는 골키퍼 품에 안겼다.

전반 주도권 자체는 울버햄튼이 가져갔으나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삼키면서 0-0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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