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엘마스 선제골→콜롬보에 실점...1-1(전반 진행)

나폴리, 엘마스 선제골→콜롬보에 실점...1-1(전반 진행)

인터풋볼 2022-09-01 04:24: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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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 팽팽한 전반이 이어지고 있다.

나폴리는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4라운드에서 레체와 전반전을 진행 중이다.

홈팀 나폴리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오시멘, 라스파도리, 엘마스, 폴리타노, 앙귀사, 은돔벨레, 올리베라, 김민재, 외스티고르, 디 로렌초, 메레가 출전했다,

원정팀 레체는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반다, 콜롬보, 디 프란체스코, 아스킬드센, 히울만, 헬가손, 투이아, 바스케로토, 투이아, 젠드리, 팔콘이 출격했다.

레체의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18분 콜롬보가 페널티 아크 앞에서 슈팅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나폴리가 반격했다. 전반 20분 코너킥을 짧게 처리했고 폴리타노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돌파한 뒤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레체의 선제골이 무산됐다. 전반 22분 은돔벨레가 디 프란체스코의 발을 걷어찼고, 주심은 페널티킥(PK)을 선언했다. 키커로 콜롬보가 나서 우측 하단을 노렸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흘러나온 공을 김민재가 걷어냈다.

나폴리가 앞서갔다. 전반 26분 좌측에서의 크로스를 오시멘이 소유한 뒤 옆으로 내줬다. 이를 폴리타노가 문전으로 재차 돌려놨고 쇄도하던 엘마스가 가볍게 밀어 차 넣었다. 곧바로 레체가 균형을 맞췄다. 전반 30분 콜롬보의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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