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가 미쳤습니다’...전반에 해트트릭 달성! 'EPL 7,8,9호골'

‘홀란드가 미쳤습니다’...전반에 해트트릭 달성! 'EPL 7,8,9호골'

인터풋볼 2022-09-01 04:33: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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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 그저 놀랍다.

맨체스터 시티는 1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만났다.

홈팀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포든, 홀란드, 알바레스, 귄도간, 로드리, 실바, 칸셀루, 디아스, 스톤스, 워커, 에데르송이 출격했다.

원정팀 노팅엄은 5-3-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깁스화이트, 존슨, 오브라이언, 프로일러, 예이츠, 로디, 맥케나, 쿠야테, 워럴, 윌리엄스, 헨더슨이 출전했다.

이날 역시 홀란드의 발끝은 쉬질 않았다. 무려 전반 해트트릭이다. 먼저 전반 11분 코너킥을 짧게 처리한 뒤 포든이 크로스를 올렸다. 문전으로 떨어진 것을 홀란드가 쇄도한 뒤 발로 건드리며 골망을 흔들었다.

계속됐다.  전반 22분 헨더슨의 킥이 차단되면서 맨시티의 속공이 이어졌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홀란드가 포든에게 내줬고, 포든이 재차 패스하려던 것이 수비수 발을 맞고 옆으로 흘렀다. 이를 홀란드가 가볍게 밀어 넣었다.

결국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전반 38분 페널티 박스 안으로 공이 높게 투입됐고 포든, 스톤스의 헤더를 거쳐 문전으로 향했다. 이를 홀란드가 경합에서 이겨내며 머리로 밀어 넣었다. 이로써 EPL 7, 8, 9호골로 압도적인 득점 선두 레이스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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