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지향 "약 유효기간 짧아…함부로 버리면 안돼"

'아침마당' 이지향 "약 유효기간 짧아…함부로 버리면 안돼"

조이뉴스24 2022-09-01 08:34: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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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 이지향 약사가 약의 유효기간과 폐기 방법을 밝혔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목요특강 4인 4쌤'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지향 약사, 이재혁 내분비내과 교수, 양소영 변호사, 이영주 자산관리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KBS 1TV '아침마당' 이지향 약사가 강연을 진행했다. [사진=KBS 1TV]

이지향 약사는 "모든 물질은 유통기한이 있지 않나. 사랑에도 있는데 약이라고 없겠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약의 유통기한은 개봉을 하지 않았을 때, 판매했을 때의 유통기한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유효기간"이라며 "판매했을 때부터 효력이 떨어진다. 뜯는 순간부터 열심히 먹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개봉 후 1년 동안을 유효기간으로 본다. 시럽은 한 달, 가루약은 6개월, 안약 한 달, 연고제는 6개월"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약을 버릴 때 함부로 버리면 안 된다. 약은 수질오염의 원인이 돼 우리 몸으로 다시 돌아온다. 약국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있으니 약국에서 버리면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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