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오는 9월 14일까지 17일 간을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고 1일 발표했다.
특별소통기간 중에는 약 1천917만 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예상되며 전국 24개 집중국 및 4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하여 임시인력을 증원하고 운송차량도 830대를 증차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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