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8만1273명, 해외유입 사례 300명이 확인돼 총 8만1573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55명, 사망자는 112명이라고 전했다.
이는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14명 줄었지만, 사망자는 어제보다 37명 늘어난 것이다. 그리고 지난 4월29일 사망자 136명을 기록한 후 4개월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금일(1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1일보다 2만2388명 줄었다. 그리고 누적 사망자는 2만6876명으로 치명률은 0.12%다.
한편 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만3313명 △부산 4486명 △대구 4125명 △인천 4394명 △광주 2798명 △대전 2646명 △울산 1599명 △세종 681명 △경기 2만228명 △강원 2627명 △충북 3008명 △충남 3740명 △전북 3431명 △전남 3041명 △경북 4753명 △경남 5362명 △제주 10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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