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지원” 카카오, ‘소신상인 지원 혜택’ 시작 한 달 만에 지급액 50억 원 돌파

“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지원” 카카오, ‘소신상인 지원 혜택’ 시작 한 달 만에 지급액 50억 원 돌파

진실타임스 2022-09-01 23:37: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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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소신상인 지원 혜택 참고 [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카카오 소신상인 지원 혜택 참고 [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소상공인들을 위한 카카오의 디지털 마케팅 지원 금액이 한 달 만에 50억 원을 넘어섰다.

 카카오(각자대표 남궁훈, 홍은택)는 지난 3일부터 시작한 ‘카카오 소신상인 지원 혜택’을 통해 지급한 금액이 지난달 31일 기준 5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급 지원 금액을 수령한 소상공인 수는 약 1만 7천여 명에 달한다.

 카카오의 ‘카카오 소신상인 지원 혜택’은 전국의 소상공인들이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단골을 확보하고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채널 메시지 발송 비용을 지원하는 상생 활동이다. 국세청 신고 기준 연 매출 10억 이하의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카카오는 신청을 받은 후 심사를 거쳐 약 1만 건에서 2만 건 가량의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를 발송 할 수 있는 금액을 지원한다. 만약 1천 명 규모의 친구를 보유하고 있다면 한 달에 한 번씩 1년 이상 보낼 수 있는 셈이다.

 카카오 박윤석 소상공인 상생 TF장은 “디지털 마케팅의 비용 및 접근성 문제로 망설였던 소상공인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의견을 참고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을 지속적으로 지원 할 수 있는 장기적인 상생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신상인 지원 혜택 외에도 카카오는 카카오임팩트, MKYU와 함께 ‘우리 동네 단골시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동네 단골시장’은 디지털 소통이 어려운 상인들을 대상으로 8주 간 디지털튜터가 시장에 상주하며 카카오톡 채널에 대해 교육하고 단골들과 쉽게 소통 할 수 있도록 혜택과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현재 서울 양천구 신영시장에서 첫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전국의 전통시장 10곳을 추가 선정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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