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황보라, 하정우 동생♥과 데이트하나 "20일만 먹는 맥주"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황보라가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1일 황보라는 인스타그램에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보라는 편안한 옷 차림을 하고 차 안에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20일 만에 먹는 맥주 그리웠엉"이라며 맥주를 마신 근황을 전했다. 



골프장에서 수준급 골프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황보라는 오는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결혼한다. 그동안 방송에서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2013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던 황보라와 차현우는 10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차현우는 과거 배우 활동을 한 바 있으며 현재 황보라가 소속된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를 맡고 있다.

사진= 황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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