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전설들의 염원‘ 황선홍·이영표 “아시안컵 유치-우승 보고파”

[st&현장] ’전설들의 염원‘ 황선홍·이영표 “아시안컵 유치-우승 보고파”

STN스포츠 2022-09-02 11:55: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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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1시 서울 신문로 대한축구협회(KFA) 축구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대한민국 유치 알림대사 발대식‘이 진행됐다. 사진|KFA 제공
2일 오전 11시 서울 신문로 대한축구협회(KFA) 축구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대한민국 유치 알림대사 발대식‘이 진행됐다. 사진|KFA 제공

[축구회관=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황선홍 23세 이하(U-23) 국가대표 감독과 이영표 KFA 부회장이 아시안컵 유치를 염원했다.

2일 오전 11시 서울 신문로 대한축구협회(KFA) 축구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대한민국 유치 알림대사 발대식‘이 진행됐다.

정몽규 KFA 회장, 박보균 문화체육부 장관이 참석했다. ’알림대사 7인‘으로 이영표 KFA 부회장(강원FC 대표이사), 황선홍 23세 이하(U-23) 국가대표 감독, 개그맨 이수근, 안무가 이아키, 박문성 해설위원, 배성재 캐스터, 붉은악마 이중근 의장이 자리했다.

행사는 한국이 1956년에 우승했던 초대 대회 아시안컵 트로피 공개와 함께 시작됐다. 새로운 아시안컵 앰블럼도 공개됐다.

이날 이영표 부회장은 “아시안컵에 여러 차례 출전했지만 정작 한국에서는 아시안컵 유치를 하지 못했다. 아시안컵을 뛸 때마다 한국은 강력한 우승 후보였지만 우승을 못해 아쉬움이 컸다”라며 “이번에 유치한다면 직접 경기장에서 뛰지 못해도 경기장에서 우승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황선홍 감독은 “1988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컵을 통해 A매치에 데뷔했고 골도 넣었다. 뗄 수 없는 인연이다”라며 “반드시 유치해서 국민이 기쁨과 환희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열심히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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