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이 딸을 얻은 근황을 공개했다.
2일 한 커뮤니티에는 장동민의 최근 인스타그램에 딸 사진이 가득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장동민은 최근 딸 출산 후 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계속 올리고 있다.
그는 딸이 태어났을 때 "오늘 우리 보물이 생일 되는 날이에요. 여보 그동안 고생했어~ 근데 사람들이 지금부터가 고생 시작이라는데"라며 "여보~ 보물아~ 아빠가 항상 지켜줄게"라는 글을 남기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른 게시물에서도 딸 보물이의 사진을 가득 올리며 딸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태어난 지 7시간 만에 한쪽 눈을 뜬 우리 보물이"라며 "아무리 봐도 우리 보물이 얼굴이 황금 비율이야 대박 너무 이뻐"라며 "참고로 딸바보 아님 객관적임"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딸의 첫 손톱을 편지까지 써 고이 보관하며 딸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보여줬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제주도 모처에서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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