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다급한 SOS…"무슨 이런 일이, 신고 한번씩만 부탁"

하재숙, 다급한 SOS…"무슨 이런 일이, 신고 한번씩만 부탁"

엑스포츠뉴스 2022-09-03 05:1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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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하재숙이 남편의 SNS 해킹에 당황했다. 

하재숙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가 비번을 해킹해서 계정 아이디까지 바꿔버리고 주인 행세를 하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비번이 바껴서 들어갈 수가 없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몇시간 후 그는 "남편 스쿠버샵 계정 해킹 당했어요. 저 계쩡 타인 사칭 계정으로 신고 한 번씩만 부탁드립니다. 신고해도 저 계정은 알 수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무슨 이런 일이.."라는 글을 더하며 신고를 부탁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하재숙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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