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전남친 흔적 남은 한강뷰 2층집 공개 "나쁜 새X"

한혜진, 전남친 흔적 남은 한강뷰 2층집 공개 "나쁜 새X"

엑스포츠뉴스 2022-09-03 05:25: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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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모델 한혜진이 한강뷰 2층집을 공개했다. 

2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나 혼자 사는 한혜진네 안방부터 화장실까지 구석구석 랜선집들이'라는 제목의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한혜진은 "생애 최초 랜선집들이를 하게 됐다"면서 "집이 '나 혼자 산다'가 나왔지만 구석구석 자세히 나오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거실 공간부터 집을 소개했다. 

먼저 한혜진은 소파에 앉아 "그때는 이 소파가 만들어져서 배를 타고 오고 있어서 나오진 않았다. 약 4개월에 걸쳐서 받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거실엔 고가의 조명, 가구들이 놓였다. 운동방도 공개됐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여기로 온다. 물을 가져와서 꽂은 다음에 핸드폰 보면서 (페달을) 굴린다. 스트레칭도 하고 폼롤러도 한다"고 설명했다. 



주방은 한강뷰였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주방 서랍에 가득 찬 양말과 운동복. 한혜진은 "제가 운동을 너무 가기 싫을 때가 요즘 너무 많아져서 운동복을 다 내렸다. 2층으로 가지 않으려고"라고 말했다. 게스트룸 역시 창고방이 돼 운동복이 놓여 있었다.  

이어 2층에 위치한 침실과 드레스룸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드레스룸 공개와 함께 "여기를 제 성에 차게 정리를 못했다. 방이 옷을 토해내고 있다. 근데 넣을 데가 없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그리곤 서랍을 하나씩 열어보며 어떤 물건이 정리돼 있는지 소개했고, 모자로 가득 찬 서랍에선 모자 하나를 꺼내 "내 최애 모자는 이런 거지"라고 소개했다. 이어 "진짜 웃긴 거 얘기해줘?"라더니 "커플로 쓰려고 두 개 샀거든? 헤어졌어. 나쁜 새X. 잘 먹고 잘 살아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 = 한혜진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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