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추석 연휴인 9일부터 12일까지 부산영락공원과 부산추모공원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추석날인 10일만 화장, 봉안, 개장 업무를 하지 않는다.
또 실내 봉안시설 운영시간을 3시간 연장해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방한다.
그러나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밀집도가 높은 제례실은 임시 폐쇄하고 제수 음식 반입을 금지한다.
youngkyu@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