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크랙시, 'UNDERCOVER' 날카롭고 강렬한 유혹 '압도적 카리스마'

'인기가요' 크랙시, 'UNDERCOVER' 날카롭고 강렬한 유혹 '압도적 카리스마'

비하인드 2022-09-04 16:37: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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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크랙시(CRAXY)가 다크 카리스마로 블록버스터급 세계관을 열었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WHO AM I (후 엠 아이)’의 타이틀곡 ‘UNDERCOVER (언더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크랙시는 앨범의 메인 테마가 ‘타락’인 만큼,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와 다크한 느낌의 메이크업, 스타일링으로 역대급 변신을 했다. 압도적인 여전사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크랙시는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크랙시는 전작을 잇는 방대하고 탄탄한 세계관을 ‘UNDERCOVER’로 이어갔다. 농익은 여전사 포스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했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절도 있는 제스처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신비로운 감성의 후렴구에는 입술을 닦고 터는 동작과 쇠사슬에 손이 묶인 듯한 포인트 안무로 리얼 걸크러시의 면모를 보여줬다. 

크랙시는 지난달 16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WHO AM I’로 그로테스크한 콘셉트와 ‘타락’이란 테마를 통해 전작의 세계관을 한층 더 견고하게 다졌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성장을 증명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UNDERCOVER’는 상대방에게 숨어들어 정복하겠다는 지배 욕망을 날카롭고 다크하게 그려낸 곡이다. 힙합 베이스의 날카로운 드럼 사운드와 다크한 보컬 패턴의 조합, 주문을 외우는 듯한 신비한 감성의 후렴구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한편, 크랙시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크랙시만의 세계관이 담긴 ‘UNDERCOVER’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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