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스크램블링 2021-22]7.스크램블링은 스코어를 줄이는데 '메인 키'?

[PGA투어 스크램블링 2021-22]7.스크램블링은 스코어를 줄이는데 '메인 키'?

골프경제신문 2022-09-05 12:36:46 신고

임성재. 사진=PGA
임성재. 사진=PGA

◆PGA투어 스크램블링(Scrambling): 파 온(Par On·GIR)이 되지 않았을 때 파나 더 좋은 스코어를 내는 것
1.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 69.62%(라운드 수 73, 파나 베터 291개, GIR을 놓친 홀 418개)
2.맷 쿠처(미국) 69.20%(71, 319, 461)
3.셰인 로리(아일랜드) 67.46(65, 226, 335)
4.크리스티안 베쥐이덴하우트(남아공) 66.05%(87, 323, 489)
5.임성재(한국) 66.02%(95, 305, 462)
6.앤드루 퍼트넘(미국) 65.72%(96, 372, 566)
7.데니 맥커시(미국) 65.54%(102, 409, 624)
8.패트릭 캔틀레이(미국) 65.43%(75, 246, 376)
9.조너선 버드(미국) 65.42%(61, 227, 347)
10.J.T 포스턴(미국) 64.90%(90, 342, 527)
11.저스틴 토마스(미국) 64.27%(79, 280, 433)
12.알렉스 노렌(스웨덴) 64.56%(73, 255, 395)
13.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64.44%(61, 223, 346)
14.브렌던 토드(미국) 64.44%(87, 337, 523)
15.케빈 스트릴먼(미국) 64.41%(88, 342, 531)
16.톰 호기(미국) 64.26%(101, 374, 582)
17.애덤 롱(미국) 64.23%(90, 334, 520)
18.마쓰야마 히데키(일본) 64.23%(72, 264, 411)
19.마크 허바드(미국) 63.92%(76, 248, 388)
20.키스 미첼(미국) 63.67%(91, 319, 501)
21.본 테일러(미국) 63.64%(57, 203, 319)
22.토니 피나우(미국) 63.60%(89, 283, 445)
23.빌 하스(미국) 63.46%(98, 363, 572)
24.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 63.34%(72, 235, 371)
25.브라이스 가네트(미국) 63.08(72, 235, 371)
26.사히스 티가루(미국) 63.05%(115, 430, 682)
27.세이머스 파워(아일랜드) 62.95(85, 277, 440)
28.크리스 커크(미국) 62.89%(88., 322, 512)
28.브라이언 하먼(미국) 62.89%(94, 339, 539)
30.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62.77(60, 204, 325)
31.애런 와이즈(미국) 62.63%(86, 300, 479)
32.빌리 호셜(미국) 62.59%(78, 251, 401)
33.캐머런 영(미국) 62.55%(85, 324, 518)
39.잰더 쇼플리(미국) 62.04%(79, 237, 382)
40.조던 스피스(미국) 61.98%(77, 269, 434)
41.호아킨 니만(미국) 61.90%(84, 286, 462)
47.김시우(한국) 61.45%(101, 373, 607)
82.맥스 호마(미국) 59.96%(89, 301, 502)
83.제이슨 데이(호주) 59.94%(61, 217, 362)
83.캐머런 스미스(호주) 59.94%(66, 214, 357)
85.스코티 셰플러(미국) 59.90%(95, 251, 419)
87.이경훈(한국) 59.87(98, 361, 603)
92.샘 번스(미국) 59.65%(59, 186, 312)
94.콜린 모리카와(미국) 59.59%(68., 202, 339)
99.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59.38%(77, 247, 416)
107.코리 코너스(캐나다) 59.09(94, 260)
114.윌 잴러토리스(미국) 58.54(85, 233, 398)
149.강성훈(한국) 57.06%(86, 279, 489)
152.리키 파울러(미국) 56.94%(71, 275, 483)
161.브룩스 켑카(미국) 56.39%(51, 172, 305)
163.대니 리(뉴질랜드) 56.02%(54, 200, 357)
165.노승열(한국) 55.76%(69, 208, 373)
167.캐머런 챔프(미국) 55.59%(56, 184, 331)
172.매슈 울프(미국) 55.31(50, 177, 320)
193.개릭 히고(남아공) 45.77(62, 173, 378)

그린주변에서의 기술이나 기량을 나타내는 스크램블링(Scrambling)은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서 프로들도 잘 해야 하지만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절대적이다.

프로들은 그린적중률(GIR·Green In Regulation)이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아마추어 들어 18홀 중 그린에 제대로 올리기만 해도 80타대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다.

따라서 스크램블링은 스코어에 큰 영향을 끼친다. 그린을 놓쳤을 때 그린주변에서 어프로치 샷을 잘 해야 한다는 얘기다. 

정상급 프로들은 스크램블링률이 낮은 것은 그만큼 그린에 적중시길 파온이 높기 때문이다.

스크램블의 사전적 의미는 (특히 힘겹게 손으로 몸을 지탱하며) 재빨리 움직이다, (여러 사람이 경쟁하듯) 서로 밀치다, (특히 손을 짚어 가며 힘들게) 기어가기, (여러 사람이) 서로 밀치기, 쟁탈전을 벌이기 등이다.

스크램블링의 원뜻은 ‘기어오르다, 붙잡고 오르다’이며 클라이밍에 상응하는 용어로 주로 쓰인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에서 그린적중률도 높고 스크램블링도 상위권에 오른 선수는 임성재(24·CJ대한통운)다. 70.83%로 그린적중률 9위에 오른 임성재는 스크램블링이 66.92%로 5위에 올랐다. 

72.29%로 그린적중률 1위에 오른 셰플러는 59.90%로 85위에 랭크됐다.

69.62%로 스크램블링 랭킹 1위를 차지한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은 그린적중률 66.83%로 78위에 머물렀다.

 

Copyright ⓒ 골프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