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10월까지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울산항만공사, 10월까지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데일리안 2022-09-05 15:36:00 신고

3줄요약

울산항 일원 항만시설물 등 점검

김재균 사장을 비롯한 울산항만공사 임직원들이 5일 오후 제11호 태풍 ‘힌남노’ 상륙에 대비해 울산항 항만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을 비롯한 울산항만공사 임직원들이 5일 오후 제11호 태풍 ‘힌남노’ 상륙에 대비해 울산항 항만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는 각종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굴·해소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오는 10월 14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추진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울산항 일원 항만시설물과 건설현장 등 45개소가 대상이다.

울산항만공사는 부두이용자와 분야별 전문가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하는 이번 안전대진단을 통해 발견한 안전위해요소를 긴급유지보수공사를 통해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안전점검을 철저히 시행해 울산항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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