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등 경남 21곳 태풍경보…남해동부 먼바다 태풍경보 유지

태풍 '힌남노' 북상…대형 선박 피항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 중인 5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 앞바다에 대형 선박이 피항해 있다. 2022.9.5 [e-mail]

(창원=연합뉴스) 기상청은 5일 오후 11시를 기해 창원 등 경남 21곳에 태풍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창원·김해·양산·진주·거제·통영·사천·밀양·함안·창녕·거창·고성·하동·합천·남해·함양·산청·의령·거제시동부앞바다·경남중부남해앞바다·경남서부남해앞바다이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남해동부안쪽먼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발효 중이다.

특보명	지역	발효시각
태풍 경보	남해동부바깥먼바다	5일 02:00
	남해동부안쪽먼바다	5일 08:00
	창원ㆍ김해ㆍ양산ㆍ진주ㆍ거제ㆍ통영ㆍ사천ㆍ밀양ㆍ함안ㆍ창녕ㆍ거창ㆍ 고성ㆍ하동ㆍ합천ㆍ남해ㆍ함양ㆍ산청ㆍ의령ㆍ거제시동부앞바다ㆍ경남중부남해앞바다ㆍ경남서부남해앞바다	5일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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