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럭셔리 새 집 욕실 공사…아이스티 해장 "전날 과음해서" (미니하우스)

효민, 럭셔리 새 집 욕실 공사…아이스티 해장 "전날 과음해서" (미니하우스)

엑스포츠뉴스 2022-09-06 06:20:02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효민이 새 집의 욕실 공사를 준비하는 근황을 전했다.

4일 효민의 유튜브 채널 '미니하우스'에는 '욕실 공사 끝났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사한 새 집의 욕실 공사를 위해 전문가를 찾은 효민은 "이왕 하는 김에 조금 유니크하게 하고 싶다"라고 제의했고, 이어 욕심을 부리지 않고 노멀한 스타일로 가게 됐다고 밝혔다.



3D로 구현된 욕실 도면을 보며 놀라워했다. 집 분위기와 어우러진 화이트, 베이지 컬러를 선택한 효민은 게스트 욕실까지 챙기며 집중했다.

또 욕실 천장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았던 효민은 협소한 공간이지만 전체 인테리어를 바꾸기로 결정하고 전문가와 회의를 이어갔다.



세 번째 미팅에 나선 효민은 회의를 이어가다 아이스티를 마시기 시작했다. 효민은 자막으로 "미팅도 미팅인데 이 집 아이스티 맛있네요. 전날 과음을 해서 그런가. 미팅 와서 해장 중"이라는 문구를 넣어 웃음을 더했다.

이후 효민은 본격적인 시공에 들어간 욕실 공사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자막으로 "살면서 시공을 하니 소음도 소음이지만 무섭다"고 덧붙였고, 이후 공사가 완성된 욕실은 남다른 럭셔리 자태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 = '미니하우스'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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