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 'LIFEPLUS 트라이브' 앱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앱은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취향 공동체로 묶는다. 사용자는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트라이브(부족)에 입장해 정보를 나누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참여 가능한 카테고리는 골프, 런닝, 불꽃축제다. 카테고리별 관심사를 즐기는 방법, 관심사별 맞춤 혜택, 미션 챌린지 콘텐츠를 제공한다. 앞으로 와인, 음악 등 다양한 주제로 트라이브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화생명은 앱 출시를 기념해 3년 만에 개최하는 불꽃축제를 앞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티켓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이프플러스는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등 한화금융그룹의 공동 브랜드다.
김자혜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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