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차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추진

인천시, 2차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추진

뉴스로드 2022-09-07 11:37:22 신고

3줄요약
▲인천시 2차 경영환경개선사업 웹 이미지 (사진=인천시) 
▲인천시 2차 경영환경개선사업 웹 이미지 (사진=인천시) 

[뉴스로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2차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번 2차 사업을 통해 100개 업체의 소상공인을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90개 업체를 모집했던 1차 사업에는 330개 업체가 신청해 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영환경개선은 점포환경개선(간판, 인테리어, 좌석 개선 등), 홍보 및 광고(오프라인 광고 등), 위생 및 안전관리(CCTV 구매 및 설치, 가스․전기․소방시설 개선 등)를 지원한다. 

또 스마트 상점 화(사업장 디지털 및 스마트화 지원 비용 등) 등 소상공인 경영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업체당 최대 200만원(자부담 10%, 사업별 지원한도액 차등)을 지원한다. 

이번 2차 사업의 신청자 모집은 7일부터 21일까지로 창업한 지 1년이 넘은 관내 소상공인이면 인천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에 방문 또는 등기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정자 발표는 심사 평가를 거쳐 10월 중 문자를 통해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 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홍창호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