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힌남노' 이재민에 1000만원 기부…집중호우 이어 잇따른 기부

김세정, '힌남노' 이재민에 1000만원 기부…집중호우 이어 잇따른 기부

한류타임즈 2022-09-07 12:32:31 신고

3줄요약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극복을 기원하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7일 김세정이 수재 의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세정은 앞서 지난달 집중호우와 지난 3월 동해안 산불 때 긴급 구호활동 지원에 써달라며 각각 2000만원과 1000만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한 바 있다.

김세정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세정이 이번 태풍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김세정을 비롯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손길이 이재민들에게 온전히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세정은 SBS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온마음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Copyright ⓒ 한류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