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섬 귀성길 원활…인천 여객선 19척 모두 정상운항

서해 섬 귀성길 원활…인천 여객선 19척 모두 정상운항

연합뉴스 2022-09-09 06:32:09 신고

3줄요약
'섬 고향으로 출발' '섬 고향으로 출발'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인천과 섬을 잇는 모든 항로의 여객선이 정상 운항한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인천에서 백령도 등 섬 지역을 오가는 14개 항로의 여객선 19척이 모두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오전 7시 50분께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에서 백령도행 하모니플라워호가 귀성객과 주민 500여 명을 태우고 출항한다. 10분 뒤에는 연평도행 플라잉카페리호가 승객 400명을 태우고 운항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인천 앞바다는 파도가 잔잔하고 바람의 세기도 약해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없는 상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 연휴 첫날인 이날 하루에만 귀성객 1만5천500명가량이 여객선과 도선을 타고 인천과 인근 섬을 오갈 것으로 내다봤다.

또 추석인 10일 1만1천600명, 11일 1만1천800명,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7천300명이 인천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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