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추석인사…"무거운 짐 내려놓고 위로받길"

文 추석인사…"무거운 짐 내려놓고 위로받길"

데일리안 2022-09-09 11:36:00 신고

3줄요약

"더불어 사는 세상

다 함께 행복한 추석 소원"

문재인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문재인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문재인 전 대통령은 추석 연휴를 맞은 9일 "잠시 무거운 짐 내려놓고 위로받고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끝을 모르는 코로나와 민생경제의 어려움에 태풍 힌남노까지, 힘겨운 분들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청명한 하늘 신선한 바람, 완연한 가을"이라며 "어려운 세월을 보내며 한가위 명절을 맞는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모처럼 사랑하는 가족과 웃음꽃 가득하길 바란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더불어 사는 세상, 다 함께 행복한 추석을 소원한다"고 덧붙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