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서 추석 외사안전구역 합동순찰

화성서부서 추석 외사안전구역 합동순찰

와이뉴스 2022-09-09 18:34:24 신고

 

[와이뉴스] 화성서부경찰서는 9월 3일 외국인 밀집지역인 발안 외사안전구역에서 외국인자율방범대, 외사협력 자문위원회,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진단팀(CPO)와 함께 추석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발안 외사안전구역은 재래시장이 위치해 있고, 외국인 음식점, 주점 및 식료품점이 밀집된 지역이며, 이번 추석기간 동안 다수의 외국인들이 방문할 것에 대비하여 외국인 협력단체원들과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외국인 상점을 방문해 범죄발생 시 경찰에 신고할 수 있도록 주민신고 망 구축 활동도 병행했다.

 

 

순찰에 참여한 화성 네팔공동체 디팍은 “내․외국인 모두에게 평온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자율방범대원들이 힘을 모아 노력하고 연휴기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는 명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재성 화성서부경찰서장은“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에도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외국인 치안공동체와 협력해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와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