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수희 나이 남편 결혼 재혼 자녀 여부 고난 역경 많았던 인생

가수 김수희 나이 남편 결혼 재혼 자녀 여부 고난 역경 많았던 인생

더데이즈 2022-09-14 19:34: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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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방송되는 MBN '우리들의 트로트'에 등장하는 김수희가 여전한 모습으로 등장, 근황을 공개한다.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 후배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다양한 리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후배들이 꾸미는 진솔한 무대에 그는 "오마이갓"이라고 외치며 이목을 끌기도 한다.

김수희의 올해 나이는 70세다. 그는 지난 1976년 노래 '너무합니다'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했다.

 

 

이와 함께 김수희의 결혼 재혼 자녀 여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수희는 과거 전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나 이혼했다. 이후 현재의 남편과 재혼했다.

김수희 그는 1976년 노래 '너무합니다'를 통해 데뷔했고, '멍에'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사랑 받았다.

처음에는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고 한다. 첫 앨범이 실패하게 되었고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극심한 생활고로 만삭의 몸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여러 가지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아기를 낳은 이후, 딸을 친정엄마에게 맡기고 일을 다녔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또 한 번의 시련이 있었으니 그는 과거 활동 중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위기를 겪기도 했다. 당시에 현 남편이 8개월간 수발을 해주었다고 한다.

다행히 2년 후 '멍에'로 큰 사랑을 받게 되면서 앞서 발표한 곡 '너무합니다'까지 큰 호응을 받았고 시대적 환경의 영향을 받아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 

 

 

김수희는 '멍에'가 히트하면서 한창 인기몰이를 하던 중 1982년 10월 4일 정부의 대마초 파동으로 연루되어 검찰에 조사를 받게 된다. 

그렇게 대마초 사건 혐의를 받아 곤혹을 치뤘으며 10월 8일 방송정지를 당하고 10월 10일에는 한국연예인협회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죄로 제명 처분 당했다.

이후 약 20여일 동안 검찰과의 진실공방 끝에 10월 28일 무죄로 판정이 나며 기소유예를 판결 받았고, 한국인 연예인 협회에서 김수희에 대한 제명처분을 철회하고 김수희는 다시 무대에 복귀 할 수 있었다. 

 

 

그렇게 다시 가수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지만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김수희는 주로 자신만의 독특한 창법으로 서정적이고 분위기 있는 노래를 불러왔는데 1986년에는 기존의 노래들과는 달리 빠른 템포의 트로트곡인 남행열차를 발표하며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였고 현재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슬하에 아들과 딸을 자녀로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수희의 딸 이순정은 현재 가수로 활동중이며 김수희는 과거 TV에 츨연하여 "딸이 미국에 있는 줄 알았는데 나이트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을 보고 패 주고 싶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딸과 떨어져 산 기간이 워낙에 길었는데 당시 사춘기에 접어 들었던 이순정은 14살 나이에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고 한다.

김수희 남편의 직업은 지방 방송사 PD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수희 최근 근황으로 교통사고로 8개월 입원하였다고 한다. 손가락이 골절되어 마비까지 왔다가 잘 치료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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