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천32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3천7명, 해외유입 25명이 늘어 총 109만7천184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613명, 포항 530명, 경산 342명, 경주 252명, 안동 172명, 김천 158명, 칠곡 141명, 영주 125명, 상주 119명, 영천 114명, 문경 83명, 예천 59명, 의성 53명, 울진 49명, 성주 45명, 청도 39명, 영덕 32명, 봉화 25명, 청송 24명, 고령 24명, 군위 16명, 영양 10명, 울릉 7명이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3천55.1명이다.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누적 1천6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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