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도쿄게임쇼2022서도 관심 폭발

‘승리의 여신 니케’ 도쿄게임쇼2022서도 관심 폭발

경향게임스 2022-09-16 14:36:57 신고

아름다움의 기준은 만국공통어인가. ‘승리의 여신 니케’가 일본 도쿄게임쇼2022에 참가해 유저들과 스킨십에 나서 관심이 집중 된다. 앞서 게임은 전 세계 시장에서 사전 등록을 받기 시작했으며 사전 등록 1주일 만에 100만 유저가 모여 기대치를 높였다. 일본 지역에서도 영상 공개 직후 프로모션 비디오가 약 4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기대작 포지셔닝에 성공한 분위기다. 도쿄게임쇼2022 ‘승리의 여신 니케’부스는 이를 체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인피니트가 퍼블리싱하는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도쿄게임쇼2022에 참가해 부스 전시를 선보였다. 현장은 게임 체험을 위한 소규모 테스트 공간과 캐릭터 등신대, 전문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상주하는 촬영 공간, 선물 이벤트용 가챠 캡슐 등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비즈니스 담당자들만 체험이 가능한 B2B기간에도 이 부스는 사람들이 길게 들어서 대기열을 형성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현장 스탭에 따르면 체험 대기시간이 약 1시간 30분에 달한다. 이후 다시 돌아갔을 때는 2시간으로 늘어 있었다. 이어 B2C 행사가 시작되면서 대기열은 더 늘어서 대기를 포기하는 관객들이 나올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부스다. 

현장 체험은 게임 초반부 테스트 버전으로 구성돼 있다. 안드로이드와 주인공의 만남을 시작으로, 여신들이 보스를 사냥하는 내용 등이 초반 체험버전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테스트 버전에 대해 익명을 요구한 한 테스트 참가자는 “분명히 (엉덩이가) 눈길을 사로잡는 포인트가 있고 게임 플레이도 재미 요소가 있어 기대가 되는 작품”이라면서도 “이런 작품은 열린 공간이 아니라 혼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에서 느긋히 플레이 해야 할때 진면목이 나올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는 오는 9월 18일까지 일본 마쿠하리멧세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2022에서 전시를 이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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