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만3457명…사흘째 감소 추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만3457명…사흘째 감소 추세

투데이신문 2022-09-17 10:35: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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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제공=뉴시스]
서울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제공=뉴시스]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명대로 내려앉으면서 사흘째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4만3457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누적 확진자는 2435만9702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추석 연휴 직후인 지난 13일 5만7309명에서 14일 9만3981명으로 급증했지만 15일 7만1471명, 16일 5만1874명, 17일 4만3457명으로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7653명 ▲경기 1만1572명 ▲인천 2528명 등 수도권 2만1753명으로 전체의 50.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2만1424명(49.6%)으로 ▲부산 2075명 ▲대구 2472명 ▲광주 1222명 ▲대전 1260명 ▲울산 715명 ▲세종 326명 ▲강원 1479명 ▲충북 1537명 ▲충남 1839명 ▲전북 1659명 ▲전남 1401명 ▲경북 2499명 ▲경남 2590명 ▲제주 350명 등으로 나타났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층은 1만925명이며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8312명으로 나타났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 516명보다 39명 줄어들어 477명이 됐다.

사망한 환자는 57명으로 직전일보다 3명 감소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7782명이며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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