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덕후 이종석이 말한 빅마우스 한줄평 역시 남다르다

드라마 덕후 이종석이 말한 빅마우스 한줄평 역시 남다르다

더데이즈 2022-09-18 11:35:56 신고

소문난 드라마덕후 이종석이 말했던 '빅마우스' 한줄평'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공지훈만 개운한 엔딩'이라고 말을 했던 바가 있다. 

바로 마지막회가 방영되기 전 이종석의 팬미팅 자리에서 고심하다가 한 스포 한줄평이었다. 

 

 

마지막회를 본 팬들은 정말 '이종석은 빈말을 못 하는 성격이다', '정말 정확하다', '역시 이종석', '역시 드덬다운 스포다', '사이다 스포는 땡큐다',라고 했다.

당시 팬미팅 자리에 참석했던 팬은 '저렇게 단답으로 써서 그렇지 이종석 되게 오래고민 하면서 대답한거야'라고 했다. 

떡밥 회수를 하나도 하지 못한 마지막회에 대한 불만이 하늘까지 치솟고 있는 실정이다.

권성징악은 찾아볼 수가 없고 싸이코패스 아들은 부검 동의만 받아냈으며 부검 결과는 왜 나오지도 않은거냐는 의문과 더불어 심지어 시즌2를 염두에 둔거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여기에 너무 어이가 없어서 미호 죽을 때 이종석 눈물연기 못했던 거 아니냐는 의견까지 등장했다. 

 

 

공지훈은 사실 드라마에서 선역도 아니었다. 강회장의 밑에서 함께 일을 하던 악역이었는데 강회장 일가가 갑자기 모두 몰살되면서 지분을 다 물려받게 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그러니 박창호(이종석)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을만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는 13%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된 '빅마우스' 마지막 회 시청률은 13.7%로 집계됐다. 자체 최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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