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현미경] 롯데손보, 상품 41종 개정 나서

[보험 현미경] 롯데손보, 상품 41종 개정 나서

아시아타임즈 2022-09-19 18:37:36 신고

image ▲롯데손해보험이 주력 건강보험과 자녀보험 등의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보험서비스(상품) 41종을 개정했다./사진=롯데손해보험

■ 롯데손보, 상품 41종 개정 나서

롯데손해보험이 주력 건강보험과 자녀보험 등의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보험서비스(상품) 41종을 개정했다. 건강보험과 자녀보험에는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와 항암약물 'CAR-T(카티) 항암약물허가치료비' 보장을 추가해 경쟁력을 높였고, 자녀보험(도담도담)에서 보장한 상해중환자실입원비와 질병중환자실 입원비(각각 최장 30일) 담보를 종합건강보험과 자녀보험Ⅱ에 탑재했다. 간병인사용 상해·질병입원비(최장 180일) 담보는 갱신주기를 확대해 선택권을 보장한 점도 눈에 띈다.

■ 교보생명, 디지털로 '고객 편의 극대화' 실시

교보생명이 기존 보험가입 프로세스에 디지털 기술을 입히면서 심사 소요 시간을 대폭 줄이고, 추가 보완 서류 제출 불편을 없애는 등 고객 편의 극대화에 나섰다. 고객에 보험상품 제안 후 실제 청약하기 이전에 디지털 방식으로 계약 전 알릴의무사항, 상세 질병 고지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심사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청약 전 답변조회 서비스(K-PASS)'를 도입해 고객이 잘못된 정보를 컨설턴트에 줄 경우 청약 후 서류를 보완하거나 이미 청약서에 사인한 사항에 대해 '청약 후 승낙 거절', '가입 조건 변경' 등의 사례 비중을 줄였다.

■ 에이스손보, '처브 커리어 드림' 제4기 대학생 인턴십 모집

에이스손보가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처브 커리어 드림(Chubb Career Dream)' 제4기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처브 커리어 드림은 미래의 주역이 될 대학생 인재들에게 글로벌 보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인턴직원들은 언제든지 내부채용기회에 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실제로 지난 1~3기 수료자 중 약 절반가량이 정규직 등으로 전환되어 보험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합격자는 입사 후 1주일간의 입문교육을 거쳐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총 4개월 간) 보험사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 DGB생명, '생명사랑 밤길걷기' 대회 나서

DGB생명이 지난 17일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에 나섰다. 올해로 15회인 해당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대구생명의전화가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걸으며 삶의 위기를 이겨내고 희망과 용기를 주고받아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한화손보, 대전 서구 '재난위기가정' 집수리 봉사 나서

한화손보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대전 내 취약가구 대상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 총 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친환경 소재의 벽지와 장판을 이용해 주거 환경 개선 작업을 수행하고, 노후 건물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방충망과 형광등을 교체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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