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아내 14년 외도에 극단 선택
보배드림 뽀이81 사건

보배드림 뽀이81 회원이 포천 아내 외도를 폭로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내 외도로 인생이 망가졌다’라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한 글이 올라와 우려를 낳았다.

보배드림 외도 사건
해당 글을 작성한 뽀이81은 “전 3명의 자녀를 둔 42세 가장입니다”라며 포천 아내가 14년 동안 외도를 지속해왔다고 폭로했다.
이어 뽀이81은 “아내는 외도남 와이프에게 상간녀 소송을 당해 150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했고 아내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뽀이81은 “아내 잠적 후 가정폭력으로 저를 고소했고 떳떳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라고 하소연했다.
뽀이81은 “포천 경찰서에서는 저를 겁박하고 회유했고 끝까지 인정하지 않으면 정말 큰 벌 받고 아이들도 못 보게 된다고 하여 불필요한 인정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뽀이81 증거 트위터 구글드라이브
이후 뽀이81은 아이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폭행과 방임, 방치 등 아동학대로 포천 아내를 고소했지만 처벌은 자신만 받고 증거와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뽀이 81에 따르면 포천 아내는 14년간 단순한 외도가 아닌 변태적 외도를 즐겼고 여성 쉼터에 입소해서도 자유로운 생활을 유지하며 각종 지원금으로 똑같은 생활을 반복했다고 전했다.

카톡, 오픈카톡, 데이트앱 등을 이용해 남자들을 만나고 만나지 못한 남성들에게도 자신의 벗은 모습 등을 전송해 꼬셨고 멀쩡한 아이를 특수 아동으로 만들어 지원금을 수령하는 등 입에 담긴 힘든 행동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엄마로서는 해서는 안되는 이상 성욕자에 정신이상자로 이런 여자를 보호한다는 이유로 아이들이 피해를 보고 있으며, 거짓으로 현재 아이들도 고통받고 있다고 전했다.

포천 외도 사진 여자 신상 충격
첫째 아이는 엄마에게 돌아가길 강력하게 거부하고 있음에도 아들을 지적장애라고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여 양육비 지급을 강요하였고 안되면 죽으라는 등 강요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보배드림 뽀이81은 트위터, 구글 드라이브에 포천 아내 외도 행적이 담긴 자료를 남기며 “이 글을 보실 때쯤 전 죽어있을 겁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지난 14일 오전 6시 2분경 포천 선당동 한 창고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현장에는 아버지와 아내, 아이들에게 남긴 유서 3장이 발견됐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 SNS를 중심으로 뽀이81 트위터 구글 드라이브 증거 링크와 포천 외도 사진 여자 신상 등이 확산되고 있는 충격적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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