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귀 질환 원인 무엇 공연 후반부로 갈수록 힘들어했다는 증언 이어져

아이유 귀 질환 원인 무엇 공연 후반부로 갈수록 힘들어했다는 증언 이어져

더데이즈 2022-09-20 18:35:41 신고

아이유가 1년간 앓아왔다는 귀질환에 대중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년 전부터 개방성 이관증을 겪고 있다고 다큐멘터리와 콘서트 무대에서 밝힌 아이유.

본인 숨소리 그리고 자신의 목소리까지 들리는 증상까지 있다고 한다. 

귀의 이관이 열려서 마치 코가 막혔을 때처럼 자신의 목소리가 울린다고 한다. 

그래서 콘서트를 할 때 자신의 목소리가 잘 안 들리는 증상이 있었다고 밝혔다.

 

 

체중감소, 입으로 숨쉬기,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개방성 이관증에 대해 팬들은 스케줄을 무리하게 진행하다보니 생긴 것 아니냐는 우려를 하고 있다. 

이관개방증을 앓았던 한 팬은 "내 소리가 머리에서 울리니까 외부소리가 안들리거나 내 소리를 정확히 못들을 때가 있죠. 반주를 들어야 박자를 맞추고 내 소리를 들어야 음을 맞추는데 그게 어려워집니다"라고 의견을 달기도 했다. 

 

 

또한 "머글이었는데 이번 콘 보고와서 찐팬 됐습니다 ㅎㅎ 다른공연 안봐서 습관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인이어 절대 안빼던 오른쪽 귀를 공연 후반부에 몇번 만지더라고요. 땀 때문이었을 수도 있지만 이거때문에 소리가 안들려서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대단합니다"라고 하면서 아이유가 공연 후반부로 갈수록 힘들어했다는 증언을 하기도 했다. 

 

 

다행스러운 건 다큐멘터리에서 전문의가 말했듯 증상의 정도가 경미한 수준이라는 것이다.  당시 의사는 “귀에 압력이 많이 가면 그럴 수 있다”며 “청력이 떨어지지 않게 노력하겠다. 위험성이 따르는 수술을 안 하고 시술로 치료하겠다”고 진단했다.

데뷔 이래 아이유는 단 한 해도 쉼 없이 앨범 및 신곡 활동,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무수한 공식 활동을 펼쳐왔던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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